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올 뎅 (문단 편집) == 유년기 및 선수 이전 == [[수단 공화국]][* [[남수단]] 독립 이전]의 와우에서 태어난 딩카족으로, 어릴 때 제2차 수단 내전을 피해 [[이집트]]로 망명했다. 이집트에서 형과 농구를 배우며 딩카족인 [[마누트 볼]]을 만나기도 했다. 망명 신청이 허가된 후, [[영국]] [[런던]]으로 이민갔다. 영국에서 [[축구]]와 [[농구]]를 병행하던 와중에 축구와 농구 모두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됐으나 농구를 선택하고 14살에 미국으로 유학갔다. [[파일:external/sec1rowjseat1.files.wordpress.com/04luol.jpg]] 16살이 되던 해에 미국 뉴저지 주로 이사를 갔으며 블레어 아카데미 3학년 때 전미 고등학생 중 [[르브론 제임스]]를 이어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명문 [[듀크 대학교]]에 입학해 주전 포워드로 37경기를 출전해 30.1분을 뛰고 15.1득점을 기록하였으며 1년만 보내다가 NBA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킴 카다시안]]과 악연(?)으로 유명한 전 NBA선수 크리스 험프리스와 이와 관련된 인연이 있다. 험프리스와 뎅은 둘 다 2003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클래스로, 이 클래스의 독보적인 전미 랭킹 1위인 [[르브론 제임스]]는 졸업 직후 NBA에 직행할 것이 확실시되었으므로 사실상 대학들 입장에선 뎅이 클래스 최고의 유망주나 다름없었다. (험프리스는 전미 랭킹 11~15위권이었다) 험프리스는 3학년이던 2002년 5월에 듀크 대학의 리크루팅에 응해 입학하겠다고 선언을 했고, 이후 듀크는 뎅이나 은두니 에비 등 다른 신입생 리크루팅에 집중했는데, 이 해 11월에 4학년 시즌을 보내던 뎅이 듀크에 입학하겠다고 한 다. 이를 두고 "듀크가 험프리스를 리크루팅해놓고 뎅을 얻자 험프리스를 버렸다"는 설이 널리 퍼져있었는데 엄밀히 따지면 이는 확인된 사실은 아니다. 당시 기사들을 보면 뎅이 듀크를 선택했다는 기사가 나온게 11월 5일, 험프리스가 입학 서약서(letter of intent)에 서명한게 11월 20일이다. 즉 험프리스는 뎅이 입학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듀크에 입학하겠다고 한 것. 험프리스 가족들이 밝힌 이유는 "집에서 더 가까운 곳에서 뛰고 싶다"였다. (실제로 그는 미네소타 대학에 입학했다) 험프리스는 미네소타 주 최고의 선수였고 뎅이 있어도 듀크에서 충분히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의 선수였다. 물론 둘은 비슷한 사이즈의 포워드인만큼 (플레이스타일은 다르다) 자신보다 뛰어난 유망주인 뎅이 입학하면 기회를 덜 얻겠다 싶어서 마음을 바꿨을 수는 있겠지만, 최소한 듀크대가 버린 것은 아니었다. 어쨌거나 험프리스와 뎅은 둘 다 훌륭한 1학년 시즌을 보낸 후 2004년에 동시에 드래프트에 뛰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